(서울=뉴스1) 이강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두 페이스트리'를 시즌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호두 페이스트리는 호두과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프랑스산 이즈니 버터를 사용한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부드러운 팥앙금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살렸다. 특히, 한입 크기의 구성과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포장으로 감사 선물로 제격이다.

이 제품은 9개입 세트로 출시되며,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 등 다양한 기념일에 어울리는 간식 또는 선물로 기획됐다. 커피나 티와도 잘 어울리며, 에어프라이어나 자연해동을 통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에 맞춰, 전통의 맛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풀어낸 '호두 페이스트리'를 선보였다"며 "풍부한 맛과 식감을 통해 일상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장별 판매 여부는 상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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