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 브랜드 종합전, 골프 인기 브랜드 선물 제안전 등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선 여성 인기상품 특가전을 실시해 행사상품 한정으로 최대 90% 할인해 판매한다. 닥스, 헤지스 의류 및 잡화 인기 품목을 최대 70% 할인하는 LF그룹 패밀리 세일도 실시한다.

3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진캐주얼 브랜드 게스, 리바이스와 노스페이스가 행사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며, 2관 1층 이벤트홀에서는 골프 인기브랜드 선물 제안전을 실시해 행사 품목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야외 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는 어린이날 맞이 키즈 브랜드 종합전이 진행되며, 엘르침구는 여름 침구 특가전으로 침구류를 최대 7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3관 5층 유아동 브랜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봄·여름상품 최대 70% 할인, 1+1,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2관 1층에 위치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최대 80% 할인, 금액대별 즉시할인,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을 준비했다.

마리오아울렛 온라인몰인 마리오몰에서는 28일부터 가정의 달 최대 90% 할인 행사와 엔소아 신규입점 기념 봄·여름 트레이닝복 최대 78% 할인에 더해 추가 10%할인 쿠폰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어린이날에는 1관 야외 마리오광장에서 놀이동산 '키즈랜드 인 마리오'를 운영한다. 최대 5m 높이의 에어바운스와 타미야 미니카 레이싱, 닌텐도 게임 체험, 미니 게임, 컬리링 체험, DIY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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