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경방(000050)은 복합쇼핑몰 영등포 타임스퀘어·타임테라스 동탄·타임스트림 신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인기 캐릭터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한 팝업스토어 '2025 야채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야육대)를 5월 11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해당 팝업에서는 첫 선보이는 신제품 '굶주린 양파쿵야의 오늘의 추천 메뉴 NFC 인형 키링'을 비롯해 쿵야즈 굿즈 20종을 최초로 공개한다.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서는 '이케아 팝업스토어'를 8월 27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타임스퀘어는 '서울쇼핑페스타 2025'에도 참여해 내·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의 서울쇼핑페스타 혜택 안내 게시물 혹은 여권 제시 고객에게 약 30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타임스트림 신림은 '스트림 커피타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당일 쇼핑 합산 7만 원 이상인 고객에게 스타벅스 5000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타임테라스 동탄은 운동회를 테마로 한 체험형 이벤트 ‘테라스 운동회‘를 5월 한 달간 주말 및 공휴일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구매 금액대별 '금액권 증정 이벤트' 및 타임스퀘어 앱을 통해 F&B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탐슐랭 미식쿠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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