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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음료 가격 또 오른다…간편식 등 먹거리 줄줄이 인상

5월 1일부터 주요 음료 가격 100~300원 인상
소시지·간편식 등 편의점 주요 식품 가격도 올라

26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음료수가 진열돼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2024.8.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김명신 기자 = 일부 음료 제품 가격이 다음 달부터 적게는 100원부터 많게는 300원까지 인상된다. 소시지와 간편식 등 편의점 주요 식품 가격들도 오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해태htb '갈아만든배' 판매 가격이 100~200원씩 인상된다.

갈아만든배 340mL 제품은 기존 1600원에서 1700원으로, 500mL 제품은 2200원에서 2300원으로, 1.5mL 제품은 4800원에서 5000원으로 오른다.

또 포도봉봉캔과 코코팜포도 340mL 가격도 1600원에서 1700원으로 인상된다. 아침에사과 500mL 가격도 2000원에서 2300원으로, 강원 평창수 500mL 가격은 1000원에서 1100원으로 뛴다.

팔도 비락식혜 238mL 가격도 기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100원 인상되며, 500mL 가격은 2000원에서 2200원으로 200원 오른다.

LG생활건강 계열 코카콜라음료도 스프라이트 250mL의 가격을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올린다. 350mL 제품(제로 포함)은 1800원에서 1900원으로, 500mL 제품(제로 포함)은 21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한다. 1.5L 제품은 3500원에서 3700원이 된다.

환타도 250mL 제품 가격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350mL는 1600원에서 1700원으로, 600mL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오른다. 또 파워에이드 600mL는 2300원에서 2400원으로, 토레타 500mL는 2100원에서 2200원으로 인상된다.

남양유업 17차 500mL 가격도 기존 2000원에서 2200원으로 200원(10%) 인상된다.

매일유업의 경우 허쉬초콜릿드링크(딸기·바나나) 190mL 제품 가격이 기존 1400원에서 16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또 카페라떼 220mL는 21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된다. 바리스타룰스 250mL는 2800원에서 2900원으로, 325mL는 3300원에서 3500원으로 오른다. 오리지널두유·검은콩두유·99.99두유 역시 190mL 제품이 1300원에서 1400원으로 오른다.

오뚜기 제품의 경우 뿌셔뿌셔 가격이 1200원에서 13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간편식 도가니탕 500g 가격은 9900원에서 1만 900원으로 인상된다.

또 쇠고기육개장·한우미역국·차돌된장찌개·돼지김치짜글이는 7800원에서 8500원으로 700원 인상된다. 얼큰돼지국밥과 얼큰순대국밥도 8500원에서 9400원으로 오른다.

하림의 경우 마늘후랑크 70g 제품 가격이 2300원에서 2400원으로 오른다. 직화갈비맛핫바 65g 제품은 2300원에서 2400원으로, 돌아온매콤후랑크 70g 제품은 2300원에서 2400원으로 뛴다.

이 밖에도 허쉬는 초콜릿칩쿠키 가격이 1700원에서 2000원으로 300원 오른다. 초코크림샌드위치쿠키 75g 제품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바닐라크림샌드위치쿠키 75g 제품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된다.

themoo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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