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날 인기 선물과 어버이날 행사 상품 등을 할인하는 '가정의 달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오는 10일까지 '에어팟 4세대', '아이폰16 프로', '애플워치10' 등 애플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 닌텐도 '스위치 OLED', 소니 '플레이스테이션5 디지털 에디션' 등 게임 가전도 오는 11일까지 최대 15% 할인한다.

어버이날에 선물하기 좋은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는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 코지마 '마일드', 바디프렌드 '팔콘SV',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등이 대상이다. 바디프렌드 '팬텀 로보' 등 행사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입주·혼수 가전 구매 혜택을 이어간다. LG전자, 삼성전자에서 다품목 구매 시 품목 수에 따라 최대 690만 원 할인하며, 브랜드 상관없이 행사상품을 500만 원 이상 구매하고 청첩장 등을 통해 결혼을 인증하면 최대 40만 원 추가 할인한다.

김승근 롯데하이마트 프로모션팀장은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할 수 있는 인기 선물 가전들을 인터넷 최저가 수준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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