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11번가는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을 앞두고 6일까지 사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사전 예약을 통해 인기 상품을 더욱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예약구매' 상품들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LG전자, 바디프랜드, 드롱기, 휘슬러, 브라운 등 브랜드별 인기 제품 90여개를 최대 54% 할인가로 한정 수량 판매한다.

오는 6일까지는 인기 브랜드별 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 'E쿠폰 메가 데이'도 실시한다. 파리바게뜨, 메가MGC커피, 웨이브, 쉐이크쉑, 버거킹, 이디야 등 6곳의 브랜드가 매일 한 곳씩 특가 상품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경품 추첨 이벤트도 있다. K-POP 대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2025 SBS MEGA 콘서트' 티켓 추첨을 통해 25명(1인 2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오는 7일부터 선보일 쇼핑 코너들과 혜택들도 사전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일부 선공개하는 만큼 쇼핑축제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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