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교촌에프앤비(339770)는 자사 브랜드 교촌치킨이 앱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 함께하는 '팬밋업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촌치킨앱 전용 프로모션으로, 앱에서 '팬밋업 초청 세트'를 주문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선정해 팬밋업에 초청한다. 오는 21일에 1차, 다음 달 4일에 2차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

1·2차에 걸쳐 열리는 ‘팬밋업 초청 세트'는 회차별로 각각 다른 메뉴로 구성했다. 이달 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에는 △교촌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허니윙박스+국물맵떡S 세트,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열리는 2차 이벤트는 △레드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후라이드윙박스+국물맵떡 세트로 구성됐다.

이번 이벤트는 교촌치킨앱 전용 프로모션으로, 앱에서 '팬밋업 초청 세트'를 주문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선정해 팬밋업에 초청한다. 오는 21일에 1차, 다음 달 4일에 2차 당첨자가 각각 발표된다.

팬밋업은 오는 6월 12일 서울에서 개최되며, 교촌 창립 연도인 1991년생이자 브랜드 모델인 배우 변우석이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행사 콘셉트는 '프라이빗 위스퍼'(Private Whisper)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교촌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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