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삼성물산 여성 브랜드 최대 70% 할인전
캐주얼, 제화·잡화, 유·아동 브랜드 프로모션도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마리오아울렛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관 1층 마리오미니아울렛에서는 구호, 르베이지 등 삼성물산 여성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성브랜드 대전'이 열려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써스데이아일랜드, STCO 등 감성 캐주얼 및 남성 워크웨어 브랜드도 최대 80% 특가 상품을 제안한다.
3관 1층에서는 다이나핏, 미즈노스포츠가 참여하는 최대 70% 할인전이 열린다. 클라이드는 여름 상품을 1만 원대에 판매하는 균일가 대방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야외 행사장 마르페광장에서는 폴햄의 일부 상품을 1만 원부터 균일가로 제공하고, 리바이스는 티셔츠·가방·청바지 등 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3관 5층 유아동 브랜드 매장에서는 베네통키즈, 베베드피노, 아가방갤러리, 로엠걸즈, 리틀밥독 등에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3관 3·4층 캐주얼 브랜드, 1관 1·2층 제화·잡화 브랜드 매장에서도 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몰 '마리오몰'에서는 써스데이아일랜드, 빠니깔레, 미소페, 아가방갤러리, LG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95%까지 할인하는 봄 시즌 기획전이 열릴 예정이다. 18일까지는 미셸by탠디의 스니커즈, 샌들 등 피크닉 슈즈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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