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메가MGC커피는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MEGA SMini Ver.을 자사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EGA SMini Ver.은 메가MGC커피에서만 제공하는 전용 특전이 포함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앨범은 20일부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난 19일 메가MGC커피 앱(APP)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은 오는 21일부터 매장에서 수령 가능하다. 판매 수량은 한터차트 및 서클차트 집계에도 반영된다.

해당 앨범은 △단체커버 △키링 볼체인 △Music NFC CD △포토카드(6종 중 1종 랜덤)로 구성되며, 메가MGC커피 한정으로 △추가 포토카드 △아크릴 캐릭터 참(6종 중 1종 랜덤)이 제공된다.

특히 지난 19일 공개된 수록곡 '모든 하루의 끝' 뮤직비디오에서는 메가MGC커피 매장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하며 브랜드 PPL이 이뤄졌다. 야구부, 밴드부, 아르바이트생 등의 캐릭터들이 메가MGC커피에서 위로를 얻는 모습이 그려지며 매장 공간을 스토리 속 ‘쉼의 장소’로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이번 앨범 판매는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의 시도로,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커피와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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