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11번가는 올해 처음 5월에 진행한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그랜드십일절'의 인기 상품을 다시 한번 할인해 판매하는 ‘앵콜 쇼핑찬스’ 프로모션을 오는 25일까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랜드십일절 기간 누적 결제거래액 1억 원 이상을 기록한 인기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앵콜 릴레이딜' 코너를 매일 운영한다. 각 카테고리에서 엄선한 하루 3개 브랜드들이 돌아가며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내돈내산 추천' 코너도 운영한다. 가성비로 인기를 끌었던 대용량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행사 가격으로 마련했다.

한편 5월 그랜드십일절은 총 2200만 명이 넘는 고객들을 불러 모았으며, 최고의 히트 상품군은 'e쿠폰'이다. 특히 카페 프랜차이즈 e쿠폰이 무려 50만장 넘게 판매됐다.

또한 11번가 라이브 방송 플랫폼 'LIVE11'은 총 76회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 누적 시청 수가 1900만명에 육박했다.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11번가플러스’는 11일간 총 11만명이 넘는 신규 고객이 가입, 누적 가입자수 82만명을 돌파했다.

박현수 11번가 사장은 "그랜드십일절이 5월을 대표하는 쇼핑축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앵콜 쇼핑찬스' 프로모션으로 구매 열기를 이어가면서 오는 11월 '그랜드십일절'을 역대급 규모와 혜택으로 선보이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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