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AI 도입해 레미콘 품질 혁신 이끈다
- 김종윤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아세아시멘트(183190)는 균일한 품질의 레미콘을 공급하기 위해 AI(인공지능)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레미콘 자율 생산 솔루션이다. 고품질의 제품 생산뿐 아니라 믹서 보수와 청소를 진행할 때 발생하는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아세아시멘트는 AI를 활용한 품질 예측 기능을 개발해 품질 혁신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레미콘 생산 과정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건설 현장의 안정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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