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대리점 컨퍼런스…"지역·고객 맞춤 판매 전략"
- 이동희 기자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GM한국사업장(한국GM)은 지난 18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2025 쉐보레 전국 대리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쉐보레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고,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자리다.
한국GM은 영업 지원을 위해 리테일 마케팅을 강화하겠다며 향후 영업 활동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헥터 비자레알 GM한국사업장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고객 니즈에 맞춘 판매 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한국GM은 1분기 우수 실적을 거둔 13개 대리점과 18명의 카매니저 시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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