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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1분기 영업익 42억…전년比 91%↓ "건설경기 악화 지속"

신제품 개발 추진해 신수요 발굴

동국씨엠 부산공장(동국씨엠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국제강(460860)은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한 42억 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255억 원으로 21.7% 감소했고, 순이익은 91.6% 줄어든 24억 원이다.

동국제강은 주력 매출 사업인 봉형강 부문이 건설경기 악화 지속으로 부진했다며 생산 최적화와 가격 정상화 노력으로 실적 추가 악화를 방어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강은 수출전략팀과 수출영업지원 조직을 신설했다. 신제품 개발을 추진해 철강 불황기 신수요 발굴을 모색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인 동국씨엠(460850)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5265억 원, 150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3%, 36.8% 감소했다.

동국제강그룹 관계자는 "고부가 수출 중심 성장에 힘쓰고 있다"며 "차별화 된 철강 제품으로 수익성 위주 생산 판매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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