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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국내 LCC 최초 비행경향분석시스템 개발

운항승무원 맞춤형 데이터 제공…비행 불완전 요소 예방

에어부산 A321네오 항공기<자료사진>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에어부산(298690)은 14일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운항승무원 개별 맞춤형 비행경향분석시스템(BFRAS)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BFRAS는 에어부산의 비행자료분석시스템(FOQA)을 통해 연동 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행자료 분석 데이터 △운항승무원 개별 비행 경향성 △비행 경향 통계 자료 등을 자동으로 분석·관리하며 운항승무원에게 실시간 제공한다.

비행 종료 후 비행 전반에 관련된 분석 자료를 운항승무원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해진 것이다.

에어부산은 FOQA 고도화 단계의 일환으로 아시아나IDT와의 협업을 통해 BFRAS를 구축해 지난 7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비행의 불완전 요소를 사전에 예측·분석함으로써 예방적으로 안전 관리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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