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일상 응원"…베링거, 6월1일 서울숲서 킁킁쿵쿵 캠페인
20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참가자 사전 모집
-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반려견과의 소중한 일상을 응원하는 '킁킁쿵쿵 캠페인 시즌2'에 반려동물 가족 50팀을 초청한다.
15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킁킁쿵쿵 캠페인'은 강아지가 산책 중 내는 즐거운 소리 '킁킁'과 건강한 심장 박동을 상징하는 '쿵쿵'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반려동물이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루 한 번 산책, 한 달에 한 번 구충, 일 년에 한 번 심장검진'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시즌2 캠페인은 오는 6월 1일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반려견과 함께 서울숲 산책 미션을 완료하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진드기 방어 챌린지'가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반려견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반려견에게 어울리는 컬러톤을 찾아보는 '펫스널컬러' 체험, 반려견과 함께 작품을 만드는 아트존, 훈련사와의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킁킁쿵쿵 캠페인'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 수 있다. 사전 신청 확정자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크림패밀리 가방세트를 증정한다. 당일 현장 등록으로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관계자는 "탁 트인 서울숲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함께 산책, 체험, 휴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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