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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5대 매출처에 구글 모회사 '알파벳' 포함

5대 매출처, 알파벳·애플·도이치텔레콤·홍콩 테크트로닉스·버라이즌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삼성 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삼성전자(005930)의 2025년 1분기 5대 매출처에서 대만의 반도체 유통회사가 빠지고 구글의 모회사가 새로 포함됐다.

삼성전자가 15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주요 5대 매출처는 알파벳, 애플, 도이치텔레콤, 홍콩 테크트로닉스, 버라이즌(알파벳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에 대한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12% 수준이다.

지난해 5대 매출처와 비교하면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이 새로 포함됐고 대만의 반도체 유통회사인 스프림 일렉트로닉스(Supreme Electronics)가 제외됐다.

5대 매출처 변동은 갤럭시 S25 판매 호조, 중국 업체들의 일부 매출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의 주요 지역별 매출은 미주가 17조 595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중국(12조 9190억 원), 아시아·아프리카(10조 7414억 원), 유럽(8조 1947억 원) 순이었다.

전년 같은 기간에는 중국 매출이 14조 7564억 원으로 미주(14조 1301억 원)보다 많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미주에서의 매출이 대폭 늘어난 반면, 중국 매출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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