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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 관림비 지원"…놀유니버스, 문화예술패스 사업 동참

2006년생 대상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 지원

놀유니버스가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 동참한다.(놀유니버스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놀유니버스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 동참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들의 공연·전시 경험을 확대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티켓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는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5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신청순으로 지원한다.

신청·발급은 오는 5월 말까지 가능하며 관람일 기준 12월 31일까지 공연이나 전시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예매일 기준 6월 말까지 사용 금액이 없으면 포인트는 자동 회수된다.

놀유니버스는 사업의 공식 파트너사로 발급받은 청년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인터파크티켓에서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 등 공연과 전시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자체 보유한 공연 콘텐츠를 기반으로 단독 판매 뮤지컬부터 인기 콘서트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2006년생 추천 공연 기획전'도 마련했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청년들이 문화 예술을 직접 주도하고 창출하는 소비 트렌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놀유니버스는 문화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다채롭고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un@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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