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설악, 객실 리뉴얼 기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출시
객실부터 뷔페·애프터눈 티·케이블카 탑승권 등 구성
- 김형준 기자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설악은 이그제큐티브 객실 리뉴얼을 개념해 '올인클루시브 설악'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8월 31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한 지역에 머무르며 여행을 즐기는 '체류형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설악산을 여유롭게 감상하며 숙박, 식사, 인근 관광까지 상품 하나로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스낵바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 탑승권 2인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리뉴얼을 마친 이그제큐티브 객실은 영국 왕실 테마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브리티시 모던 클래식' 콘셉트로 꾸몄다.
객실은 패밀리 트윈과 트윈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설악산의 상징인 권금성을 파노라마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객실에는 지친 몸을 풀어줄 웰니스 키트가 준비됐으며 마사지기 무료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평일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는 낮 12시 체크인·체크아웃이 가능한 '24시간 스테이' 혜택도 제공해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jun@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