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0명 항공권 반값"…놀유니버스, '놀 페스티벌' 돌입
5월 11일까지 50% 할인 쿠폰 선착순 증정
신규 브랜드 놀 출범 기념 프로모션 마련
-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놀유니버스가 놀(NOL) 페스티벌 일환으로 2주간 매일 항공권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놀유니버스는 신규 브랜드 '놀'(NOL) 출범을 기념해 다음 달 25일까지 '놀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이번 항공권 할인 행사는 다음 달 11일까지 총 2주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00명에게 항공권 최대 50%(최대 25만 원) 할인 쿠폰을 준다.
할인 대상 노선은 일본 후쿠오카·오사카·도쿄·오키나와, 베트남 냐짱(나트랑)·다낭,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대만 타이베이 등 여행 수요가 높은 인기 국제선으로 구성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놀(NOL)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쿠폰은 발급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항공권 반값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여행·스포츠·공연 등 여가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놀 페스티벌 기간 중 새롭게 출범한 브랜드의 방향성을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차별화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플랫폼 역량과 여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 속 여정에 즐거움과 놀라움을 더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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