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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주년' 한유원…이태식 대표 "양질의 판로 지원하는 기관 역할 다할 것"

한유원, 기관명 변경 후 첫 창립 기념 행사 개최
"조직 혁신해 판로지원 내실 있게…신뢰받는 기관 될 것"

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이사가 창립 29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 대표이사가 기관 창립 29년을 맞아 "다가올 창립 30주년을 위해 환골탈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유원은 한유원 목동 사옥에서 창립 2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유원은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1995년 설립한 중소기업 판로지원 전문기관이다. 설립 당시 '중소기업유통센터'였던 기관명은 기관의 역할과 사업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11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변경했다.

현재 한유원은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공공구매지원제도 등 다양한 사업을 담당하고 있다.

기념식은 표창장 수여식, 청렴서약 선서, 창립기념사 순으로 진행했다. 이태식 대표이사는 2024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협력사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대표는 창립기념사에서 "2024년 한유원은 민관 상생 협력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동행축제를 통한 소비 촉진, 판판면세점 확대 오픈 등 정부 수행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오랜 염원이었던 기관명 변경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며 △조직 혁신을 통한 내실 있는 판로지원사업 운영 △판판면세점 등 오프라인 공적 매장 경쟁력 제고 △현장 목소리 경청 및 유통 트렌드 연구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특히 올해 새로 추진하는 'TOPS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강조했다. 프로그램은 민간 유통 플랫폼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스타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양질의 판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내외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국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임직원들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공공성, 청렴성 제고와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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