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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유현준, KCC TV서 "창문은 얼굴의 '눈'과 같은 존재"

KCC, 유튜브에 김희선 토크쇼 '하이엔드 희선' 공개

하이엔드 희선의 한 장면 (KCC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KCC(002380)는 유튜브 공식채널 ‘KCC TV’를 통해 유현준 교수와 김희선의 토크쇼 콘텐츠 ‘하이엔드 희선’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현준 교수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현준 건축사 사무소’의 대표 건축가이면서 ‘스페이스 컨설팅 그룹’ 대표 건축가,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 교수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유명한 전문가다.

두 사람의 에너지 넘치는 토크는 KCC 서초사옥 지하 'The Klenze Gallery(더 클렌체 갤러리)'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영상에서 유교수와 김희선은 창호지를 시작으로 커다란 창의 형태가 된 유리창의 발전과정과 창호를 선택하는 기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KCC의 프리미엄 창호 클렌체에 대한 특징을 조목조목 짚어줬다.

유 교수는 '창문이라고 하는 건축 요소는 햇빛, 소음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을 선택적으로 연결하고 차단하는 필터'라고 정의하며 창호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방음'과 '단열'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른 창호에는 없는 클렌체만의 특징으로 4중유리를 꼽으며 단열과 방음이 잘된다고 했다. 창이 조용히 닫힐 수 있도록 설계된 소프트 클로징 댐퍼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창호를 접할 때 디자인을 먼저 본다는 김희선의 말에 유 교수는 "사람을 볼 때 눈을 많이 보듯 건물에서도 눈 같은 존재인 창문이 중요하다"라며 "창틀이 건물의 이미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만큼 요즘에는 클렌체처럼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창호를 선택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말했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관계자는 “건축 전문가와 클렌체 모델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클렌체의 장점을 객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영상의 기획 의도”라며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토크쇼 형식으로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고품격 정보 전달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CC는 영상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KCC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로 이번 영상에서 다뤄진 클렌체와 관련된 문제의 빈칸을 채우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20명)을 선물할 예정이다.

minju@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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