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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스타트업 만난 중기부, 창업 생태계 글로벌화 방안 논의

중기부 인바운드 정책 소개…개선 방안 청취

서울 코엑스 '컴업 2024'에서 열린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데모데이에서 참가 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다. 2024.12.11/ⓒ뉴스1 이정후 기자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국내에서 창업한 외국인 스타트업을 만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기부는 김성섭 차관이 서울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창업생태계 글로벌화'를 주제로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한 외국인 스타트업들과 창업진흥원 및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중기부는 인바운드(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 정책을 소개하고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 참여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후 참석자들과 한국 창업 생태계의 글로벌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한국 창업 생태계가 가진 강점과 성장 가능성, 외국인이 한국에서 창업할 경우 겪는 애로사항 및 인바운드 창업 정책의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김 차관은 "이번 정책 공유회에서 외국인 창업가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와 조언이 정책화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국내 정착을 지원해 한국 최초의 외국인 설립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 비상장기업) 탄생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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