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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정부 중심 정책 되도록" 소공연, 대선 소상공인 공약 발굴

11일 정책자문위원회 열고 130여 개 대선 공약 정책과제 심의

11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회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6월 3일로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각 대선 캠프에 전달할 '차기 정부 소상공인 대선 공약 정책과제'를 마련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소공연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공연 대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정책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모종린 연세대학교 교수(부위원장), 최규완 경희대학교 교수, 이병희 한양대학교 교수, 박승찬 용인대학교 교수, 정은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박사 등으로 구성해 지난 2월 출범했다.

소공연은 소속 업종단체와 지역지회로부터 현안 과제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최저임금 제도 개선, 소상공인 전용 전기요금제 신설, 직접 대출 확대를 포함한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극복 △불공정 완화 △혁신성장 △사회안전망 구축 △민간 역량 강화 등 '5대 아젠다'를 중심으로 130여 개의 정책과제를 심의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소상공인의 염원을 담아 정책과제를 정치권에 전달해 소상공인 분야가 차기 정부의 중대한 정책 대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공연은 이날 논의한 정책과제를 전국 소상공인의 선호도 조사 등으로 선별해 발표할 계획이다.

zionwkd@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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