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5월 동행축제 행사에 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유원은 5월 동행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행복한백화점, 동반성장몰, 소담스퀘어, 인천공항 판판 면세점 등 자체 보유 플랫폼을 비롯한 국내 주요 민간 유통 플랫폼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15개 민간 플랫폼들과 연계한 소상공인 특별 기획전을 추진하여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우수 제품을 판매한다. 동반성장몰(상생형 복지 플랫폼)에서는 가정의 달 맞이 특별 기획전을 연다.

동행축제 기간 행복한백화점에서는 전체 입점브랜드 한정 특가 기획전(최대 80%)을 진행하고 현대아울렛 송도점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우수 중소기업 판매전을 개최한다.

인천국제공항 내 중소기업제품 전용판매장인 판판면세점과 판판샵(목동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중소기업 제품 특별기획전 및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9곳 소담스퀘어에서는 소상공인에 라이브커머스 등을 지원한다. 네이버쇼핑, 롯데온, 지마켓 등 민간 유통망과 함께하는 온라인 기획전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성공적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5월 동행축제 기간 진행되는 행사 및 이벤트 등 세부 정보는 동행축제 누리집이나 카카오톡 채널, 한유원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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