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원,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에 '공연 티켓' 기부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티켓 전달…지역 아동 문화체험 지원
- 이민주 기자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공연티켓 기부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문화복지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유원은 어린이날 기념 발레공연 티켓 50매를 구매해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하였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이사는 "저출산과 초고령 사회를 앞둔 대한민국에서 어린이들은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동력이 되어줄 소중한 존재"라며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부족함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유원은 임직원 모금을 통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는 등 공공기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minju@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