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여수 지역 119안전센터 노후환경 개선…38번째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해 '함께한끼' 행사
- 장시온 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한샘(009240)은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소방공무원 가족을 초대해 식사하는 '함께한끼'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샘은 최근 여수소방서 학동119안전센터의 사무실, 대기실, 샤워실 등 노후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센터는 한샘의 962번째 공간개선 현장이자 38번째 소방센터 개선 현장이다. 한샘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0일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한샘 임직원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소방공무원 가족은 "근무하는 공간을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깔끔하고 편리하게 개선된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됐다"고 말했다.
한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들이 사명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힌샘은 2019년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노후 소방센터 환경 개선, 순직 소방공무원 추모식 지원, 소방공무원 대상 할인 혜택 제공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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