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이달 15일 서울 은평한옥마을에서 '2025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북한산에서 새로움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서울지역 협동조합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협동조합의 공동체 정신을 재조명하고 시대에 맞는 협동조합의 혁신적 변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통 목공체험과 진관사 탐방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는 협업과 창의성, 공동체 정신을 깊이 있게 경험했다.

간담회에서는 각 조합의 공동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형 공동사업'으로 선정된 서울경인금속가구공헙협동조합의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서울지역본부는 6월에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사업 혁신 현장을 찾아가 성공스토리 듣고 배우는 '서울 중소기업 CO-UP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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