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바디프랜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진행한 '건강수명 충전소' 팝업 행사에 2300명이 몰렸다고 1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이달 8일부터 6일간 팝업 행사를 열고 소비자에 최신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마사지 소파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버스터미널을 연결하는 장소에 마련됐다.

팝업 행사는 '건강수명 충전소' 콘셉트로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이벤트존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동안 총 2380명의 소비자가 팝업을 찾았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기간 내내 팝업 행사장에 설치된 헬스케어로봇과 의료기기, 마사지소파 등 총 21대 제품이 잠시도 쉬지 않고 체험객으로 가득 찼다. 한때 체험을 기다리는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

이벤트존에서 열린 룰렛 돌리기 게임과 럭키드로우 스크래치 복권 긁기도 인기를 끌었다. 이벤트를 통해 목∙어깨 마사지기, 탄산수, 건강수명충전소 리유저블백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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