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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약 1300개로 증개…'국민 접근성 향상'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2% 많아져…사서도 6072명으로 3% ↑

공공도서관 통계조사 종합지표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공공도서관이 늘어나 1관당 봉사 대상 인구가 2007년 조사 이후 처음으로 4만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국민의 도서관 접근성이 향상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15일 밝혔다.

'2025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2024년 실적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공공도서관 수는 전년 대비 2.0% 증가해 1296개관이다. 이에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 대상 인구도 2023년 4만 382명에서 3만 9519명으로 줄어들었다.

또 정규직 사서는 전년대비 3.0% 늘어나 6072명이며 사서 1인당 봉사 대상 인구도 8435명으로 완화됐다.

문체부 관계자는 1관당·사서 1명당 봉사 대상 인구가 적을수록 국민 접근성이 나아진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공공도서관 이용률은 상승 추세를 이어갔다. 공공도서관 총 방문자 수는 전년 대비 10.8% 증가해 2억 2420만 명을 기록했다.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가자 수도 전년대비 5.1% 증가해 1관당 2만 2366명이며 1관당 대출 도서 수는 전년대비 3.3% 증가해 11만 3227권으로 확인됐다.

송윤석 문체부 지역문화정책관은 "공공도서관이 모든 국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문화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결과는 국가도서관통계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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