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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가정의 달 맞아 가족 독서문화 프로그램 진행

2024년 제기동감초 가정의 달 및 북스타트 주간. (동대문문화재단 제공)
2024년 제기동감초 가정의 달 및 북스타트 주간. (동대문문화재단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동대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동대문구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과 17알부터 22일까지 북스타트 주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도서관으로 책소풍 가요!'라는 슬로건 아래,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그림책과 체험 활동이 도서관별로 운영된다. 또한, 도서 전시를 비롯해 작가와의 만남, 독후활동 등 연령별 맞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휘경행복도서관은 11일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웹툰의 세계를 알아보는 이규찬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18일에는 초등학생 1~3학년 대상으로 송선옥 작가와 그림책 '다람쥐 로로' 속 감추어진 비밀 찾기를 진행한다. 북스타트 주간에는 20일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손지수 아노아 행복연구소 대표와 '책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주간동안 '봄꽃 서가' 컬러링, '꽃' 테마 그림책 전시 및 도서 목록 리플릿 제공이 함께 진행된다.

장안어린이도서관은 18일 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안성순 책놀이 강사가 진행하는 '오감으로 느끼는 신나는 책놀이 시간', '몸 튼튼 맘 튼튼 신나는 책놀이 시간'을 마련했다. 19일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그림책 리터러시를 활용한 자녀 양육 코칭'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북스타트 주간 동안 '책장에서 만나는 가족', '책으로 꽃 피우다', '두 손 가득하게'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두어린이영어도서관은 북스타트 주간 중 '도서관으로 꽃구경 가요!' 그림책 전시와 DIY 꽃 책갈피 만들기 체험 활동, '꽃길 따라, 책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18일에는 6, 7세를 대상으로 영어 그림책을 읽고 책놀이를 해보는 '봄 속으로 풍덩!-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함께 책을 읽고 상상력을 발휘하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2024년 휘경행복 가정의 달_인형극 (동대문문화재단 제공)

제기동감초마을현진건기념도서관은 '나만의 꽃 그리기', '썬캐쳐 만들기', '함께 책 읽는 가족' 도서 전시, '도서관에서 온 편지', '가족 소개! 책책책!' 등의 참여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10~31일 기간 중 초등학생 2~3학년 대상으로 '동시 작가와 함께하는 동시 놀이', 성인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들기'를 각각 운영한다. 18일에는 초등학생 1~3학년 대상으로 '하바리움 만들기', 19일에는 성인 및 양육자 대상으로 '존엄을 외쳐요'와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 등으로 알려진 김은하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용두어울림작은도서관에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성인 대상으로 '내 손에서 피어나는 카네이션' : 친환경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말목을 활용한 카네이션 만들기를 통해 정성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연계 프로그램, 그림책 '달꽃 밥상'을 주제로 한 '꽃밥이 소복소복'을 운영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동대문구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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