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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영국왕립원예학회 주관 '첼시 플라워쇼' 개막

찰스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 사전 방문
'세계 최고권위 원예박람회'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행사에 앞서 방문객이 꽃 전시를 살펴보고 있다. ⓒ AFP=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한 배우가 팜파스 그라스로 만든 모히칸 무늬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 방문하고 있다. ⓒ AFP=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한 관람객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가 열렸다. 사진은 전시된 글라디올러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 전시된 꽃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한 방문객이 꽃꽃이 디자인 출품작을 살펴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한 방문객이 선인장 디자인의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벌이 모란에서 꽃가루를 모으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세계 최대의 정원 및 원예 박람회 '첼시 플라워쇼'가 개막한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는 1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를 찾아 다양한 전시를 관람했다.

첼시 플라워쇼는 20일(현지시간) 부터 24일까지 오전 8시에서 오후 8시까지 영국 런던 첼시병원에서 열린다.

첼시 플라워쇼는 1862년 영국 그레이터런던주 중부의 켄징턴에서 열린 '그레이트 스프링 쇼(Great Spring Show)'에서 유래했다.

영국왕립원예학회(RHS)가 주관하는 정원 및 원예박람회인 첼시 플라워쇼는 매년 5월 말경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1862년에 시작됐으며, 1913년부터는 런던 첼시병원에서 열리고 있다.

첼시 플라워쇼에서는 새로 개발한 꽃과 희귀한 식물들, 여러 스타일의 정원, 가드닝 제품 등 정원 및 원예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정원 예술가들에게는 꿈의 무대로 통한다.

행사에서는 최고의 정원과 전시작을 선정하여 메달을 수여하며, 영국 왕실이 공식적으로 방문하는 행사 중 하나라는 점에서 그 권위가 높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한 모델이 말린 꽃으로 머리 장식을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한 방문객이 수선화를 관람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 염색한 팜파스 그라스로 만든 디자인 작품이 전시돼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꽃무늬 머리장식을 한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꽃무늬 머리 장식을 한 방문객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꽃무늬 모자를 쓴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꽃무늬 모자를 쓴 시민이 방문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꽃으로 장식된 관을 바라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영국 찰스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영국 찰스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데이비드 베컴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AFP=뉴스1
영국 카밀라 왕비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RHS 첼시 플라워쇼 프리뷰 행사에서 장미의 향을 맡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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