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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후보 첫 TV토론', 총시청률 약 20%…MBC 7.2%로 최고

18일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토론회에서 각 정당 대선 후보들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김문수, 민주노동당 권영국, 개혁신당 이준석,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2025.5.18/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첫 TV토론이 총합계 약 2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개별 방송사 중에서는 MBC가 가장 높았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첫 TV토론'은 지난 1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지상파 KBS 1TV, MBC, SBS 및 종합편성채널 채널A, MBN, TV조선(TV CHOSUN) 등 6개 방송사에서 동시 생중계됐다. 이들 방송사의 시청률 총합은 19.6%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TV 토론 시청률은 MBC 7.2%(이하 전국 가구 기준), SBS 4.2%, KBS 1TV 3.5%를 각각 기록했다. 지상파 총합 시청률은 14.9%를 보였다.

종합편성채널 중에서는 TV조선이 1.8%(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가장 높았다. MBN은 1.7%, 채널A는 1.2% 시청률을 각각 올렸다. 종합편성채널의 시청률 합계는 4.7%였다.

한편 이날 토론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참여, 경제 분야와 관련해 정책 대결을 펼쳤다. 4명의 후보자는 서민경제, 미국 관세대응, 정년연장, 원전-재생에너지, AI·첨단산업 및 지방규제 완화, 북핵 대응, 미중일 등 주요국 외교통상 대응 등을 주제로 치열하게 경합했다.

사회 분야 TV토론은 23일, 정치 분야는 27일 열린다.

ichi@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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