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추진…최대 500만원 지원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주민 주도형 주민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은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과 '부산 마을생활권 활성화 주민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평생학습, 마을 특성화 체험, 탄소 중립 실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접수는 3월 6일까지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총 34개 공동체를 선정한다. 이후 선정단체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이 진행되며 4월 말 사업비를 지급한다.
사업은 공동체별 실행계획에 따라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syw5345@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