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장애인의 날 기념 후원물품 기부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부산성우학교와 소망어린이집 등 장애인 복지시설 8개소에 과자상자 440여 세트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매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초청행사를 열고 복지시설에 기념품을 지원하고 있다. 기장군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장애인의 날 행사에도 기념품을 후원한다.
남영규 고리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장은 "후원물품 지원이 장애인의 복지와 재활 의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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