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 25일 천문학 특별 강연
'밤하늘 별 여행:천체 사진으로 즐기는 천문학'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부터 학부모, 시민,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창의융합교육원에서 4월 과학의 달 맞이 '밤하늘 별 여행'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과학문화 활동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우주과학 교육을 대중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전영범 박사가 '밤하늘 별 여행: 천체 사진으로 즐기는 천문학'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실제 천문학자가 어떻게 연구하는지 관측기기와 관측 방법, 개기일식, 오로라 등 천문 현상과 천체 사진으로 천문학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이번 특강이 천체 사진을 매개로 우주를 가까이서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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