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야외상영회…사랑의 하츄핑·비긴어게인 등
6일~8월5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영화의전당은 6일부터 8월 5일까지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25 야외상영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야외상영회는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영화의전당의 공익 프로그램이다.
이 기간 상영되는 작품은 월별로 △5월 사랑의 하츄핑, 기적 △6월 미안해요 리키, 일일시호일, 그린 북 △7월 비긴어게인, 더 폴 : 디렉터스 컷, 청설 △8월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이다.
상영회는 프로그램 운영기간 화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된다. 별도의 예매 절차나 티켓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천시에도 정상 진행된다.
주차는 관람 당일 QR(큐알)코드로 차량을 등록할 경우 최대 4시간까지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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