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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5일, 목)…흐리고 가끔 비

서울 낮 최고 기온 26도 등 초여름 날씨을 보인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5.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 낮 최고 기온 26도 등 초여름 날씨을 보인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5.1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부산·경남=뉴스1) 강정태 기자 = 15일 부산과 경남은 흐리고 가끔 약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부산과 경남내륙은 5㎜ 미만, 경남 남해안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밀양 16도, 창원 16도, 거창 13도, 진주 15도, 남해 16도로 전날보다 1~7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9도, 밀양 23도, 창원 20도, 거창 23도, 진주 21도, 남해 23도로 전날보다 1~6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바깥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하고 감속 운행하는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z1@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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