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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회 추경 1조 9400억원 편성…당초보다 1419억원↑

진주시의회 본회의장. 뉴스1 DB
진주시의회 본회의장. 뉴스1 DB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의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이 당초보다 1419억 원 증가한 1조 9400억 원으로 확정됐다.

진주시의회는 15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추경 예산 증액은 일반회계 1301억 원, 특별회계 118억 원이다.

주요 사업은 진주소방서 신축 대상 부지 매입 12억 원, 은하수 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개설 10억 원, 산불방지 대책 6억5000만 원 증액, 내동면도 103호선 급경사지 정비 공사 10억 원, 호탄동 방아교차로 개선 공사 9억 원, 재해복구사업 3억9000만 원이다.

안락 공원 현대화 사업 20억 원, 뉴실버세대 리본 센터 설치 19억6000만 원, 성북동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건립 16억 원, 성북동 장난감 은행 및 키즈카페 설치 13억2000만 원, 보건소 신축 부지 매입비 12억 원도 편성했다.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건립 80억 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60억 원, 망경공원 기반 조성 25억 원, 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25억 원, 진양호공원 둘레길 정비 및 무장애 데크로드 설치 17억5000만 원, 오목내 유원지 내 유등보관소 건립 10억 원도 반영했다.

정촌 수영장 건립 66억 원, 조정체험장 건립 23억3000만 원, 명석 국민체육센터(시니어친화형) 건립 8억 원, 칠암동 공영주차장 조성 48억 원, 하촌교차로~하촌마을 간 도로 확장·포장 20억 원, 자원순환센터 부지조성 40억 원,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소화가스 이용설비 개선 34억 원, 농업기금 융자금 지원 17억 원도 편성했다.

수정된 2건은 문산 매립장 주변 환경 영향조사 용역 3000만 원 중 1000만 원, 2027년 국제정원박람회 사전 기본 구상 용역 7000만 원 중 2000만 원이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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