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자와 롯데-LG 야구경기 관람

이민자·청장 등, 경기 전 애국가 제창

부산출입국·외국인청 이민자네트워크 야구 관람행사 포스터.(부산출입국·외국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22일 제18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이민자네트워크 야구 관람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된다.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은 한국이민재단과 협력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민자들에게 한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동질감을 느끼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부산지역 외국인 유학생,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이민 2세대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20일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아이치 샤티야브러타 부산대 정보컴퓨터공학과 교수(전 국적 인도), 이민자 멘토를 맡고 있는 진선미 씨, 재정착난민 멘토 노재훈 씨, 김현채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의 특별 무대가 진행된다.

이들은 롯데 자이언츠의 지원으로 경기 시작에 앞서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김 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의 관람을 넘어 참가자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유대감을 쌓고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확인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lryo1@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