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티카지노

대구간송미술관, '2024 한국관광의 별' 신규 관광지 분야 선정

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한 초청인사들이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를 감상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덕동 대구간송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한 초청인사들이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를 감상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4 한국 관광의 별' 신규 관광지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4회째를 맞는 한국 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관광자원과 기여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올해 관광지 부문 신규 관광지 분야에 최종 선정돼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구간송미술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조성된 간송미술관의 유일한 상설 전시 공간이다.

간송 전형필 선생이 '문화보국 정신'으로 지켜온 문화유산과 그 의미를 다양한 전시, 교육, 문화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 9월 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열린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인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 특별전에는 총 22만4000여명이 다녀갔다.

대구시는 이번 대구간송미술관의 한국 관광의 별 선정으로 지난 2018년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 이후 6년 만에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이로써 대구시는 '근대골목'(2012년), '서문시장'(2017년), '안지랑곱창골목&앞산카페거리'(2018년) 등을 포함해 총 4곳의 한국 관광의 별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pdnamsy@dqdt.shop

바오슬롯 프리미어카지노 소닉카지노 산타카지노 토르카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