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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북 도내 집·땅값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울릉군'

울릉도 전경. 2019.7.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울릉도 전경. 2019.7.5/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도의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주택가격이 1월 1일 기준으로 결정돼 지난 24일 공시됐다.

이번에 공시된 경북도 표준지는 7만 9251필지, 표준주택은 2만 8748호며, 전년 대비 표준지 공시지가는 평균 1.36% 상승하고 표준주택 가격은 1.02% 상승했다.

토지와 주택 모두 가격 상승률은 전국 17개 시도 중 12번째 순위를 기록하면서 전국 평균 2~3%보다 절반가량 1~1.5% 저조했다.

도내 시군구별 변동률은 울릉군이 3.56%로 가장 높았으며, 의성(2.51%), 영주(1.75%), 울진(1.54%) 순이다.

도내 일반 토지 중 최고가 표준지는 포항시 북구 죽도동 597-12번지(개풍약국)로 지난해보다 2.49%(32만원) 상승한 1㎡당 1319만원(대, 상업용)이며, 최저가 표준지는 영덕군 지품면 속곡리 398번지 임야(자연림)로 1㎡당 216원으로 나타났다.

독도는 전체 101필지 중 표준지가 3필지로 접안시설이 있는 독도리 27번지는 1㎡당 188만 8000원(전년 대비 2.89% 상승), 주거시설이 있는 독도리 30-2번지는 1㎡당 113만 2000원(전년 대비 3% 상승), 자연림인 독도리 20번지는 1㎡당 6820원(전년 대비 2.25% 상승)으로 나타났다.

표준지·표준주택 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소재지 관할 시·군·구청 민원실에서 내달 24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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