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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경북(18일,화)…강추위 지속, 낮 최고 1~6도

지난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5.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 16일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로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5.2.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절기상 우수인 18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기온이 더 내려가 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흐린 가운데 19일까지 5~2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9도, 안동 –7도, 김천 –6도, 대구·울진 -4도, 포항 -3도로 전날보다 4~6도가량 낮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1도, 안동 3도, 대구·포항·김천 5도, 고령 6도로 1~2도가량 낮겠다.

청정한 북서 기류가 유입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으며, 동해 파도의 높이는 1~2.5m로 전망된다.

경주,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경보', 대구와 영천, 경산, 청도, 안동, 청송, 포항, 문경, 김천, 칠곡, 영덕, 영양 평지에는 '건조주의보', 븍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번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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