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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ESG추진협의체, 탄소중립 실천 민간·공공 협약

DGB금융·LH 등 16개 기관 참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민간공공 업무 협약식에 참가한 대구경북ESG추진협의체 16개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를 펼쳐 보이고 있다.(DGB금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ESG추진협의체는 20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산과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민간·공공 협약을 체결했다.

DGB금융지주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지역사회 ESG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대구경북ESG추진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협의체에는 DGB금융, LH대구경북본부, 계명대, 대구상공회의소, 대구도시개발공사, 대구교통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본부, 한국장학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대성에너지, 화신, 삼보모터스 등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 기관은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포인트제도 3대 분야인 에너지, 자동차, 녹색생활 실천에 임직원들의 적극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보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장 내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활용, 공동 ESG 캠페인 진행, 녹색금융 확대, 탄소배출량 측정·관리 등 활동을 추진한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ESG경영 확산과 탄소 중립 실천에 많은 기관이 참여하는 만큼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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