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이서면서 올해 첫 모내기…8월 중순 수확
-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7일 이서면 금촌리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농협조합장, 쌀전업농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식 재배 모내기 시연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이앙한 해담쌀 품종은 조생종으로 8월 중순경쯤 수확이 가능해 조기출하로 농가 소득 증대가 가능한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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