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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 성인학습자 위한 프로그램 인기↑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가 성인학습자를 위해 개설한 YAP 프로그램 '일상에서 톡! 기초생활영어' 수업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영진전문대 사회복지과가 성인학습자를 위해 개설한 YAP 프로그램 '일상에서 톡! 기초생활영어' 수업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21일 사회복지과가 성인학습자를 위해 다양한 학습 형태와 눈높이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학 사회복지과는 전공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을 목표로 올해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YAP·Yeungjin Advanced Program)'을 13개 과정으로 1학기·여름방학·2학기·겨울방학 등으로 나눠 연중 운영한다.

이 가운데 올해 1학기에는 6개 과정 9개 반이 개설돼 178명이 참여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해에는 28개 반 640명이 참여해 총 857시간이 운영됐으며, 올해는 38개 반 840여 명, 891시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인학습자반은 평일반, 야간반, 토요반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20대부터 8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하고 있다.

현재 개설된 주요 과정은 '일상에서 톡! 기초생활영어(2개 반, 20명)', '컴퓨터활용 실무 기초과정(2개 반, 40명)', 'ITQ 엑셀 자격증 과정(1개 반, 22명)', '예술요법과 음악치료(1개 반, 16명)',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2개 반, 40명)', '치매파트너 과정(1개 반, 40명)' 등이다.

이재성 사회복지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율성과 필요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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