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산불 이재민 임시 주택 방문
- 신성훈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경선 중에도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의 불편을 듣고 조치에 나섰다.
22일 이철우 후보 경선 캠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전날 안동, 의성, 영양, 청송, 영덕 등 최근 산불 피해를 본 경북 5개 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을 돌아보고 이재민 임시주택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 지사는 이날은 도청에서 도정을 점검하고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이 지사는 "대통령 경선 후보로 나섰지만, 재난 앞에서는 경북지사로서 가장 먼저 뛰어가야 할 의무가 있다"며 "국민 재산을 지키고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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