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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경북 성주 참외 수출 검역 현장 점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이병환 군수(세번째)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 두번째)이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이병환 군수(세번째)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성주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7/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해 참외 수출검역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성주군은 2008년 참외 베트남 검역 협상을 시작해 지난해 7월 타결하고 올해 3월 성주참외를 첫 수출했다.

성주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현지 대형마트와의 협약, 베트남 항공사 기내식 납품 계약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른 수출시장보다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된다.

성주참외는 현재 세계 1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지난 4월 말 기준 114톤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송 장관은 "베트남에서 성주참외의 긍정적인 반응이 확인돼 더 많은 국가로의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며 "선별, 포장, 검사 등 수출을 위한 생산부터 검역 과정까지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높은 물류 비용, 유통기한 등 현실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어 농식품부와 검역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ok@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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