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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태권도대회서 금3·은4·동1개…"값진 성과"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다 결승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둔 계명대 태권도부. (계명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역대 최다 결승 진출이라는 성적을 거둔 계명대 태권도부. (계명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계명대는 9일 교내 태권도부가 '제52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서 금 3개, 은 4개, 동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주최로 2~9일 전남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60개 대학 선수단과 임원·심판 등 3150여명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경연, 격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량을 겨뤘다. 계명대는 정재정 감독과 선수단 30명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금메달은 +87㎏급 전현민, -87㎏급 고유찬, -73㎏급 박정현(여) 선수가 획득했다. 은메달은 -74㎏급 양찬우, -62㎏급 장은영(여), -54㎏급 이승엽, -53㎏급 오서린(여) 선수가, 동메달은 –74㎏급 최지성 선수가 각각 목에 걸었다. 또 김지원(-68㎏), 홍은기(-63㎏), 한민성(-58㎏), 윤수민(-57㎏), 송윤서(-46㎏) 등 5명이 8강에 진출했다.

정재정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 덕분에 값진 성과를 거뒀다"며 "다가오는 대통령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jsgong@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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