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주·경주서 잇단 교통사고로 4명 중경상
- 정우용 기자

(안동·상주·경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안동과 성주, 경주에서 잇달아 발생한 교통사고로 1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입었다.
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안동시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20대)가 중상, 승합차 운전자(50대·여)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11시 36분에는 상주시 이안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62.5㎞ 지점에서 25톤 덤프트럭 2대가 추돌해 이 중 뒤따르던 덤프차 운전자(60대)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오전 8시 23분에는 경주시 외동읍의 도로에서 5톤 트럭과 승용차. 포터 등 차량 3대가 운전 부주의로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50대·여)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각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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