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지역 농민에 벼 육모 5만 4000판 지원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14일 원전 인근 지역인 경주시 감포와 문무대왕면에 벼 육모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세 농민들을 위한 이 지원사업에는 사업비 8000만 원(벼 육묘 약 5만 4000판)이 투입됐다.
월성본부는 벼 육모 지원과 함께 동경주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벼 병충해 항공방제, 농업 기반 시설 조성, 영농자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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